앨범 구매 유도 말고도 기괴한거

공지사항 24.05.01
1. 팬싸 랜덤 당첨, 랜덤 포카 통한 앨범 판매 유도가 아티스트 앨범 쓰레기(비유 아니고 말그대로)로 만드는 일인걸 알면서도 앨범 판매량 및 본진 가수에 대한 애정 때문에 다들 공공연히 묵인하며 판매/소비해왔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 박힌 기업 또는 아티스트(영향력 있는)라면 팬싸는 1인 1응모 가능하게하고, 포카는 동일한 내용물을 넣던지 했어야함. 이번에 민희진이 지적한 내용.

2. 이것 만큼 기괴한 건 스트리밍. 1번이 앨범의 본질을 흐린다면, 스트리밍은 음악의 본질을 흐림. 음악은 감상 목적이고 그 결과로 인기있는 음악의 순위가 나오는거임. 하. 그런데, 스트리밍 문화가 과열되며 의미없는 팬들의 시간 소모 경쟁이 됨. 그렇게 만들어진 순위는 신뢰성도 떨어지고 때문에 k-pop아이돌 해외차트 순위를 불신하는 사람들도 있음. 무분별한 데이터 소비가 환경에 나쁘기도 함.

1-2같은 문화가 k-pop문화와 함께 퍼지는게 염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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