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찐따는 건들지마라

공지사항 24.05.01
대학 졸업후에 취업이 안풀려서 아빠 공장 물려받기로하고 공장 물려받기전 기술을 배우러 폴리텍대학교에 1년 과정으로 입학했다

요즘에는 여기서 자격증만 많이 따도 몇명은 대기업간다는 말이 있어서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학창시절에 공부못하는 따라지들이 가는 대학교라 평판이 안좋고 평판이 안좋은곳이라 과에 몇명은 이상한 사람들이 있었음 실제로 우리과도 좀 이상한사람이 4명정도 되는것 같았음

그중에 한 학생 이야기를 해줄건데 생긴것은 그렇게 찐따같이 안생겼는데 행동방식이 찐따 그자체 였음 막 누군가와 어울리기 싫어해서 혼자다니는데 가끔씩 독특한 행동방식으로 누군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학교생활 하다보니 우리과 학생 그 누구도 그 사람과 대화를 하지않더라고 그리고 말거는 몇명도 있는데 그냥 짧게만 말하고 끝나는 느낌이 들었음

첨엔 생각하기로 뭔가 찐따라는 이미지가 우리과 학생들도 생각하고 있는건줄 알았는데 과에서 학생들과 친해지면서 들어보니 걔한테 아무도 말 안거는 이유가 바로 싸패 기질이 있다더라 걔한테 싸패기질이 있다는 말 듣자마자 소름이 돋고 뉴스에서만 봤는 싸이코패스가 내 주변에 있다니 무섭더라고

게다가 하루는 우리과 학생몇명이 걔 맘에 안드는 행동을 했는데 걔가 혼잣말로 죽여버리고 싶다고 말까지 했다니까 더 소름 돋더라

그런이야기를 했다고 이야기 들은 이후 나도 걔하고 상종을 하고싶지 않더라 그냥 무시가 최선의 방안이다라고 생각까지 할정도로 상종자체를 안하고 싶더라고

전에 내 동생이 나한테 그런 찐따중에서도 싸이코패스성향을 가진 찐따들이 있는데 걔네들에겐 어떤말도 하지말라하고 만약에 걔네들에게 입 한번 잘못놀렸다가 칼빵 맞을수도 있다고 말하던데 지금 걔를 보면 내동생 말이 와 닿더라고

3D캠시간에 그사람은 남들 도면에 있는거 그릴때 자기는 홀로 총과 실탄을 그리던데 걔가 만약에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이미 총으로 사람 여러명 죽이고도 남았을거 같다는 그런상상을 하니까 더 소름돋고 무섭더라

주변 찐따중에 그런성향 가진사람은 가볍게 무시하셈 어떤말도 하지말고 걔네들에게 어떤말 했다가 나중에 칼빵 맞아서 병풍뒤에 향 냄새 맡을수 있으니 웬만하면 건들지마셈

오히려 그런애들 안 건드는게 내 정신건강과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최선의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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